서울·수도권 부동산 시장, 거래 실종 장기화...“가격 약세 지속될 것”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매매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정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정상화 등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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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서울 아파트값 0.06% 하락...재건축 0.11% 떨어져
- 정부, 시장 경착륙 막기 위해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발표
- “재건축 완화 정책, 당장 주택 가격 영향 주기는 어려울 것”
-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
- 서울은 수요자 관망세에 강남과 비강남 등 지역에 구분 없이 하락
- 신도시는 1기와 2기 신도시 대부분이 하락세
-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 구조안정성 평가 (50% -> 30%)
- 주거환경 (15% -> 30%)
- 설비노후도 (25% -> 30%)
전문가 Feedback
- "정부의 규제 완화로 안전진단 통과 단계에서 번번이 미끄러졌던 목동, 노원, 강남 일대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 추진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 "높아진 대출금리 여파로 수요자의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이번 규제 완화가 노후 단지들의 가격 흐름에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더 공부할것
-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 분양가상한제
- 초과이익환수제